나는 내가 굉장히 의지력이 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ㅎㅎ
작심삼일 이면 괜찮지ㅎㅎ 나는 작심 1.5일이다
그런데 요즘의 나는 나도 내가 살짝 어색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긴하다
어떻게 이런 내가 가능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니
모든일에 데드라인이 있다
그리고 내가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할 경우 나를 믿고 계신 분들이 나에게 실망을 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다
나는 인정 받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인정 받지 못하는 순간이 가장 두렵다
대표님이 말씀하신 그대로다 인간은 사탕을 준다하면 그깟 사탕 안먹고 말지 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쉽지만
채찍을 떄린다하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인간 아니던가
그래서 어렸을적 그렇게 많은 채벌이 오고가지 않았을까한다ㅎㅎ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은 너무나 잘알고 있고
이제 대표님께서 주신 아이템 사례에 관한 '미리 팔아보기'시나리오를 작성을 하려한다,
미리팔아보기 시나리오를 작성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
1)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가설 세우기1 : 고양이 강아지를 많이 키우는 집에서는청소가 너무 힘들다
가설 세우기2 : 고양이 강아지의 네트워크에진입하여 홍보하기
미리 팔아보기 : 다묘 가정에 홍보를 하여 할일 쿠폰을 제시하여 판매를 유도한다.
2) 동화 창작 앱
가설 세우기1 : 우리 아이가 만든 동화책을 제작을 하여 인스타에 자랑하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미리 팔아보기 : sns상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꼐 앱을 홍보하여 동화책 제작을 유도하고 앱 상에서 동화책의 판매가 가능하다면 판매 될때마다 포인트를 제공한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아이템과 달라서 그런지 우선 머리가 잠깐 멈췄다ㅎㅎ
이 가설 세우고 미리 팔아보기를 계속 한다는 것이 참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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