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돈을 벌어보겠다며 티스토리를 만들어 광고까지 붙여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ㅎㅎ
라이프해킹스쿨에서 본강의를 들으면서 반강제로 글을 쓰고 있다ㅎㅎ
이 기회 또한 도움이 되는 쪽으로 진행하고 싶어
제목도 글도 seo에 맞게 작성하고 싶으나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는 하던것도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여
그냥 챌린지를 완료하는 것에만 집중하자는 생각을 한다.
너무 완결성 있는 가설을 만들고자 노력만 하다가
실패한적은 없다
왜냐면
실패도 뭘 해야 실패지ㅎㅎ
생각만 그득그득
이렇게 해야되 저렇게 해야되 아냐 이게 더 좋아!!
계속 머릿속에 수많은 내가 싸운다
대표님과 1:1 상담이 가능하다 하니 여쭤보고 싶은것이 너무 많다
하지만 그냥 맨손으로 가서 여쭤보는 것은 예의가 아니니
나의 사업에 대하여 정리하고 여쭤봐야겠다
챌린지 구간이라는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이에 대한 이해를 사업을 진행할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정도로 이해하고 리뷰를 작성한다면
나는 오늘 대표님께서 세미나에서 말씀하신 '간지나지 않는 사업에 대한 실체'
내가 정말 잘하는 것이다
오늘만 해도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하여 네이버, 구글 서칭을 하여
모르는 이들에게 얼마나 전화를 했는가
부끄러운것이 어딧고 기분 나쁠것이 어딧는가
결국 내가 도착하고자 하는 곳에 도착하는 것만이 나에게 중요한것이니깐
안그래도 지금 차보험이 캐롯으로 되어있어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할떄면 나도 모르게 '아...보험료 많이나오겠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힌다ㅎㅎㅎㅎ
방금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며 당장 자동차 보험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주 이곳저곳 얼마든지 돌아다닐수있게ㅎㅎ
린 스타트업 사례는 네이버에만 검색해봐도
너무 많이 나오지만
왠지 배껴쓰기에는 나의 양심이ㅎㅎ
그래서 내가 알던 사업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사실 린스타트업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우선 적어본다
쥬시라는 생과일 쥬스 전문점을 알고있는가
쥬시를 만들 당시 쥬시 대표님은 그저 과일을 싸게 가져오는 방법을 아는 창업을 좋아하는 사람이셨다
그래서 본인의 장점으로 무엇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시다가 쥬시를 창업한 것이다
초반에는 어디 지점에서 과일이 모자라면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과일을 배달해주셨다
점점 커지면서 직원교육 지점교육 유통등 하나씩 잡아나가셨다
그러고 핫도그가 유행하던 당시 직원을 시켜 핫도그 메뉴를 개발하게 만드셨다ㅎㅎ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차별성,경쟁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대표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들 대로 분석을 하여
사업을 진행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한다
감히 생각해보는 가설이지만
내가 경쟁력이 있다면 그래도 시작점에서 경쟁사들보다 한걸음은 더 나아가서 시작할 수 있는것이 아닐까
라는 가설을 세워본다.
내일로 미룰것이 아니라 글을 쓰고 시간 되는 만큼이라도
노트에 정리를 해봐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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