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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소녀와 동물의 뜨거운 우정 영화 <옥자>정보와 출연배우, 줄거리,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

by 유진보살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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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와 동물의 뜨거운 우정 영화 <옥자> 정보와 출연배우
  • 줄거리
  •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

 

 

 

영화 옥자 포스터
영화 옥자 포스터

 

 

2017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6번째 장편 영화이자, 설국열차 이후 두 번째 영어 영화 <옥자>의 정보와 출연배우, 줄거리,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소녀와 동물의 뜨거운 우정 영화 <옥자> 정보와 출연배우

 


2017년 개봉한 대한민국과 미국의 합작 영화인 <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돼지인 옥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되었으며, 주연 배우로는 안선영, 틸다 스윈튼, 폴 단오, 스티븐 윤 등이 출연한다. 옥자는 산업화된 식육산업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이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이를 위해 희생되는 동물들을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 이 영화는 도덕적인 부분을 강조하며, 일부 환경주의적인 요소도 녹아들어 있는 작품이다.  영화 옥자의 상영시간은 118분이며, 상영등급은 대한민국에서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만 1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작품이다. 일부 다른 국가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기도 하였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주인공인 옥자를 사랑하는 소녀 미자이다. 옥자는 한국에서 자란 돼지로, 그녀와 가족은 옥자와 함께 사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미국의 식육산업 대기업인 미란드 코퍼레이션의 CEO인 루시 미란드가 옥자를 빼앗아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줄거리

 

옥자는 한국 시골에서 살던 소녀 미자와 그녀의 할아버지가 돌보던 건강한 돼지이다. 그러나 어느 날, 미국 대기업 미란드 코퍼레이션의 CEO인 루시 미란드가 옥자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돼지 중 하나로 인식하고 빼앗아가게 된다. 미자와 할아버지는 옥자를 되찾기 위해 미국으로 가서 코퍼레이션과 싸우기 시작한다. 돼지인 옥자를 인간처럼 대우하며 함께 자란 한국 사람들과 미국 코퍼레이션의 직원들과의 갈등과 충돌, 그리고 인간의 욕망과 이를 위해 희생되는 동물들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미란드 코퍼레이션은 옥자를 미래식품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만들기 위해 인공적으로 육질을 개선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옥자를 수십 마리로 복제하여 대량생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계획은 옥자가 강한 우정을 맺은 미자와 할아버지, 그리고 동물권 운동가들의 반발과 저항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옥자를 되찾기 위해 미자와 할아버지는 미국에서 수많은 어려움과 위험을 감수하며 코퍼레이션과 싸우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산업화된 식육산업과 동물의 권리, 그리고 인간의 도덕적 선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강한 시사점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옥자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대규모 생산하려는 미란드 코퍼레이션의 행동은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이를 위해 희생되는 동물들의 비극을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는 동물권 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이지만, 인간의 욕망과 이를 위해 희생되는 모든 것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 또한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특유의 스타일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이다. 영화 전체적으로 다양한 장면에서 사용되는 색감과 비주얼 효과, 그리고 화면 구성 등은 봉준호 감독의 대표적인 특징이며, 이를 통해 옥자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해주고 있다.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

 

영화 <옥자>는 매우 감동적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IMDB와 로튼 토마토에서는 모두 7점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90%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대부분의 영화 평론가들이 이 작품의 토대가 되는 비판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스토리와 메시지, 그리고 훌륭한 연출과 연기에 대해 칭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동물 권리와 환경 보호와 같은 주제가 다루어지기 때문에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작품이 인간과 동물, 인간과 환경 사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유의미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평가가 높게 나오고 있다. 따라서, 영화 <옥자>는 권장할만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될 수 있다. 한국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영화는 감독 봉준호의 작품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특히 큰 관심이 기울어졌다. 영화가 상영되면서, 영화에 담긴 동물 권리와 환경 보호와 같은 주제들에 대한 논의와 관심이 높아졌다. 또한, 봉준호 감독의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미국 형식의 영화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한국의 넷플릭스에서도 상영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 내외에서 많은 이들이 이 작품을 접할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영화 <옥자>는 한국에서도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될 수 있다. 해외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받은 작품 중 하나다. 특히 미국에서는 이 작품이 봉준호 감독의 전작인 '설국열차'와 마찬가지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화 <옥자>는 미국에서 매우 높은 관람료 수익을 기록하며, 미국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작품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외에도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객들이 영화 <옥자>를 선호하고 있으며, 이 작품이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상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영화 <옥자>는 해외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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