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핵전쟁 이후 벙커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디바이드> 정보, 줄거리,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

by 유진보살 2023. 4. 19.
반응형
  • 핵전쟁 이후 벙커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디바이드>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

 

 

 

영화 디바이드 포스터
영화 디바이드 포스터

 

 

뉴욕 한복판에서 핵공격으로 인해 폐허가 된 뉴욕에서 살아남은 8명이 벙커에서 살아남는 처절한 생존 이야기를 담은 영화 <디바이드> 정보, 줄거리,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핵전쟁 이후 벙커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디바이드> 정보

 

영화 <디바이드>는 2011년에 개봉한 미국의 장르 액션 스릴러 영화로, 감독인 자비에르 젠스의 감독 데뷔작이다. 이 영화는 핵전쟁으로 인해 뉴욕의 지하벙커에 갇힌 사람들의 생존을 그린 영화로,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인 현상을 탐구하면서 잔혹하고 어두운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상영시간은 1시간 52분이며 상영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이 영화의 간략한 정보는 핵전쟁으로 인해 뉴욕 시가 거의 파괴되고 사회적인 질서가 무너진 뒤, 생존을 위해 지하벙커에 모인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벙커 안에서 생존자들은 자원과 음식의 부족, 무질서와 폭력, 그리고 서로 간의 갈등과 혐오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들이 각자의 본성과 욕망에 따라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이 영화는 폭력과 혐오, 인간 본성의 어둠 등을 다루면서도, 인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질문하며, 인간의 모순적인 본성과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그려내고 보여주고 있다. 영화에 등장한 배우들 연기력 또한 뛰어나며, 마일로 벤티밀리아, 로렌 저먼, 마이클 빈, 애쉬튼 홈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줄거리

 

핵전쟁으로 인해 세상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모인 폐허 속의 벙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느 날, 벙커에 살던 사람들은 미지의 위험한 화재와 방사능으로 오염된 공기를 피해 지상으로 대피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들은 공장에서 생존을 위해 필요한 물자들을 모아가며, 생존에 대한 절박한 경쟁이 시작된다. 그러나 무한한 자원을 가진 벙커의 지배자 마이클은 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하여 다른 생존자들을 제어하고, 물자와 생존의 기회를 독점하려는 암흑적인 존재로 변해가고 있다. 벙커의 다양한 캐릭터들은 서로 다른 동기와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생존을 위해 서로 갈등하고 협력한다. 그들은 극한 상황에서 자신의 본성과 욕망, 윤리적인 선택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인간의 복잡한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 벙커 밖에서는 방사능, 화재, 감염된 사람들과의 조우 등 위험에 노출되면서, 캐릭터들은 자신과 그들을 둘러싼 세상의 무자비한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누가 살아남고, 누가 멸망하는가의 고립된 상황에서 캐릭터들은 자신의 인간성과 도덕적 선택을 가지고 고뇌하게 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갈등과 배신, 협력과 혼돈이 교차하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끔찍하고 충격적인 장면들로 가득하며, 생존을 위한 인간들의 본능과 욕망을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고 있고 보여주고 있다. 영화 <디바이드>는 인간의 어둠 속에서의 생존과 본성, 인간관계 등을 다룬 절박하고 현란한 영화로, 풍부한 시각적 표현과 강렬한 감정을 자극하는 작품이다.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

 

영화 <디바이드>의 평점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일부 관객들은 이 작품의 뛰어난 연기력, 시각적 효과, 긴박한 전개 등을 극찬하며 높은 평점을 부여하고 있다. 특히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인 갈등을 다룬 내용과 끔찍하고 현실적인 폭력적인 장면들이 작품의 깊이와 긴장감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끔찍하고 충격적인 내용과 잔인한 장면들로 인해 비판적인 평을 내놓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주로 제한적인 극장 개봉 및 영화제 등의 특정 행사를 통해 한정적으로 관람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관객들이 직접 관람하거나 평가를 남기는 것이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몇몇 한국 관객들은 <디바이드>의 고요한 분위기와 뛰어난 연기력, 시각적 효과, 긴박한 전개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영화의 인간의 본성과 도덕적인 갈등을 다룬 내용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있었다. 또한 영화의 내용과 스토리가 너무 어둡고 충격적이어서 다가가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해외에서도 미묘한 반응을 받았다.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고요하고 어둡게 묘사된 분위기, 긴박한 전개, 강렬한 연기 등을 칭찬하며, 장르적으로 다양한 요소들을 조합한 독특한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영화가 인간의 본성, 도덕적인 갈등, 생존의 의미 등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었고, 영화의 잔인하고 현실적인 폭력적인 장면들이 작품의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하지만 반대로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폭력적인 내용과 어둡고 끔찍한 분위기가 무거워 접근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평론가와 관객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어 평점을 다양하게 받은 작품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