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한 수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영화 <신의 한 수>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 바둑의 한 수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영화 <신의 한 수>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신의 한 수 포스터

 

 

2017년 한국에서 바둑을 소재로 삼아 개봉한 한국영화이다. 바둑을 소재로 삼은 만큼 바둑에 관한 내용도 많이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주인공의 복수극과 함께 뛰어난 액션 연출로 관심을 많이 받은 영화 <신의 한 수>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바둑의 한 수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영화 <신의 한 수> 정보

 

2014년 07월 03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이며 조범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제작했다. 조범구 감독의 유명한 작품들로는 '퀵'을 연출했던 감독이다. 출연한 영화배우들의 캐스팅도 화려하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등 한국에서 유명한 영화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이다. 작품은 흥행에 성공하며 평점도 높게 받아 이후 후속작인 '신의 한 수: 귀수 편'이 제작되어 개봉하기도 했다. 상영 시간은 1시간 58분이며 상영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화의 기본적인 정보는 프로 바둑기사 태석 (정우성)은 자신의 형이 내기 바둑판에서 살수 (이범수) 팀에 의해 형을 잃게 되면서 프로 바둑기사 태석이 살인죄를 뒤집어쓰며 이후 출소하여 태석이 살수팀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신의 한 수의 부제목인 사활은 바둑판에서는 돌의 삶과 죽음을 이루는 말로 자기 바둑돌을 살리나 상대편의 돌을 죽이는 문제의 총칭이다.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은 송태석 역(정우성), 주님 역(안성기), 허목수 역(안길강), 꼼수 역(김인권), 살수 역(이범수), 권은정 역(이시영), 왕사범 역(이도경)등이 주를 이루어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줄거리

 

바둑 프로기사로 있는 태석은 자신의 형이 내기바둑판에서 대리대국을 하게 되는데 날씨가 안 좋아서 원격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고 태석의 형은 내기바둑판에서 지게 된다. 더군다나 대리대국을 한 사실도 살수 팀에게 걸려서 태석과 그의 형은 살수팀에게 두들겨 맞게 된다. 이후에 살 수는 태석에게 자신과 바둑을 두어 이기면 형을 살려주겠다고 하지만, 태석은 한쪽 눈을 잃은 상태였으며 극도의 공포심에 바둑에서 지게 되고 형은 죽게 된다. 죽은 형의 살인죄를 태석에게 누명을 씌우게 되고 이후 태석은 형의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로 들어가게 된다. 교도소에서 바둑을 취미로 하는 조직 두목이 있었는데 두목에게 싸움을 배우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이후 태석은 교도소에서 풀려나게 되고 팀을 구성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바둑에 실력이 있으며 살수에게 당한 실력자들을 찾아가며 팀을 구성한다. 하지만 살수팀에게는 강력한 프로 바둑 선수이자 아시아 최고 챔피언인 권은정이 있었고 태석의 뜻대로 복수가 되지 않는다. 과연 태석은 자신의 형을 죽인 살수팀에게 복수를 하고 자신의 팀은 무사할지 영화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나 티빙, 웨이브 등에서 감상해 볼 수 있다. 영화는 정우성과 살수의 이범수의 액션들과 복수를 했을 때의 짜릿한 통쾌함과 긴장감을 주는 작품이며 바둑을 두는 순간에의 긴장감이 인상적이었던 작품이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한국영화 <신의 한 수>는 바둑을 두고 벌어지는 사랑, 우정, 승부, 복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평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매우 높은 평점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에서는 9.14점으로 평가되었고, Daum 영화에서는 8.94점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매우 높은 점수로, 한국영화 중에서도 특히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의 영화제에서 상영된 이후, 해외 매체들이 이 작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했는데,  미국의 영화 리뷰 사이트인 '롤플레잉 스톤'에서는 "깊이 있는 연기와 매력적인 이야기, 강렬한 스토리 전개로 전 세계 바둑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고 평가했으며 또한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중국의 바둑 팬들로부터는 이 영화를 "바둑 영화 중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개봉 당시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로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였기 때문에 관객들의 기대가 높았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영화는 개봉 후 국내에서 매우 높은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업계 전문 매체들은 이 작품을 '국내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들인 바둑 영화'로 꼽았다. 특히 이 영화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정우성과 이범수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바둑으로 겨뤄지는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 내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의 한 수'는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작품으로, 바둑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영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이야기의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영화이다.